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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7명의 연기파 배우들이 선보이는 통쾌한 복수극! '태양을 삼킨 여자' 출연진 완벽 분석

by lovedeveloping 2025. 5.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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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킨 여자 포스터
태양을 삼킨 여자 포스터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가 시작된다!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 서하준, 윤아정, 오창석 등 실력파 배우들의 캐스팅을 확정하고 6월 4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습니다. 미혼모의 복수, 25년 만에 돌아온 남자의 비밀, 그리고 재벌가의 욕망이 충돌하는 이번 드라마는 설경은 작가와 김진형 PD의 의기투합으로 탄생했습니다. 지금부터 7명의 주요 출연진과 그들이 연기할 캐릭터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목차

  • 1. 장신영 - 백설희 역
  • 2. 서하준 - 문태경 역
  • 3. 윤아정 - 민경채 역
  • 4. 오창석 - 김선재 역
  • 5. 이루다 - 백미소 역
  • 6. 전노민 - 민강유통 회장 역(추정)
  • 7. 이칸희 - 조연 역할(추정)
  • 관전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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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장신영 - 백설희 역

장신영
장신영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의 자발적 미혼모, 이제는 복수를 준비하다!

 

분식집을 운영하며 홀로 딸을 키우던 백설희는 소소하지만 행복한 일상을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운명의 소용돌이에 휘말리게 되면서 차원이 다른 처절한 복수를 준비하게 됩니다.

 

대학 시절 고시를 준비하던 남자친구 김선재(오창석)에게 버림받았지만, 자발적으로 미혼모가 되어 딸 백미소를 훌륭하게 키워낸 강인한 여성입니다. 그러나 하나뿐인 딸을 위협하는 세력에 맞서 재벌가에 복수를 시작합니다.

2. 서하준 - 문태경 역

서하준
서하준

25년 만에 돌아온 비운의 사나이, 복수의 칼날을 숨기다!

어린 시절 의문의 사고로 부모님을 잃고 미국으로 입양을 간 문태경. 25년 만에 한국으로 돌아와 빼앗긴 것을 되찾고 잃어버린 진실을 찾아내기 위해 치밀한 복수를 계획합니다.

 

서늘한 눈빛 뒤에 숨겨진 뜨거운 내면을 가진 문태경은 복수극의 중심축으로, 강인함과 슬픔, 고독과 집념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캐릭터입니다. 참고로 그의 원래 캐릭터 이름은 '탁휘성'이었으나 故 휘성 유가족의 반발로 '문태경'으로 변경되었습니다.

3. 윤아정 - 민경채 역

윤아정
윤아정

재벌가의 차기 후계자, 화려한 외모와 냉철한 두뇌를 지닌 여성!

민강유통의 딸로 장손을 제치고 차기 후계자로 낙점된 민경채는 화려한 외모에 자본이 만들어준 카리스마를 갖춘 인물입니다. 타고난 영민함과 사업가적 마인드를 고루 갖춘 지략가로, 뼈아픈 첫사랑의 실패 이후 부친의 바람대로 경영인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운명적인 악연으로 백설희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하게 되는 그녀는 민강유통의 차기 회장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과거와 마주하게 됩니다.

4. 오창석 - 김선재 역

오창석
오창석

성공을 위해 모든 것을 버린 남자, 욕망의 화신!

민강유통 법무팀장으로, 대학시절 고시 준비를 하던 자신을 뒷바라지했던 연인 백설희를 매정하게 버린 인물입니다. 성공을 위해서라면 어떤 행동도 서슴지 않는 비틀린 욕망의 소유자로, 타고난 두뇌와 집요함으로 로열패밀리의 사위 자리를 노립니다.

 

냉철하고 차가운 악인의 모습으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김선재는 과거 자신이 버린 백설희가 복수를 위해 돌아왔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5. 이루다 - 백미소 역

이루다
이루다

미혼모의 딸로 일찍 철든 모범생, 엄마의 가장 큰 지원군!

백설희의 똑소리 나는 딸 백미소는 '미혼모의 딸'로 자라며 일찍 철이 든 캐릭터입니다. 누구보다 엄마를 이해해 주는 속 깊은 딸이자, 공부까지 잘해 국제고 입학을 앞둔 모범생입니다.

 

하고 싶은 말은 하고 사는 강단 있는 모습과 친구 같은 모녀 케미스트리를 보여주며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입니다. 이루다는 이 역할을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연기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6. 전노민 - 민강유통 회장 역(추정)

민강유통의 수장, 권력과 가문의 명예를 지키려는 인물!

세부 역할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노민은 민강유통 회장 역할을 맡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세 번째 결혼' 이후 1년 만에 MBC 일일드라마에 연속 출연하는 그는 이번 작품에서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신영과는 '추적자 더 체이서' 이후 12년 11개월 만에 재회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칸희와는 '세 번째 결혼'에 이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추게 되었습니다.

7. 이칸희 - 조연 역할(추정)

이칸희는 '결혼하자 맹꽁아!' 이후 1개월 만에 복귀하며, '세 번째 결혼' 이후 1년 만에 MBC 일일드라마에 출연합니다. 전노민과의 재회작이기도 한 이번 드라마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태양을 삼킨 여자', 놓칠 수 없는 관전 포인트

'태양을 삼킨 여자'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에서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 작품입니다. 현실감 있는 서사에 짜릿한 도파민을 선사할 인과응보의 메시지와 함께 따뜻한 공감과 재미, 그리고 감동까지 골고루 선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작진은 "4인 4색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과 완벽한 싱크로율, 그리고 이들이 함께 완성해 나갈 시너지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라며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는 '친절한 선주씨' 후속으로 6월 4일부터 평일 저녁 7시 5분(목요일은 7시 10분)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펼치는 복수와 성장, 그리고 상처의 치유까지 담아낼 이번 드라마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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